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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객 인사 (절) 하는 법 ◈

하늘정원장례식장 2019.05.29 10:51 조회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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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남자의 앉은 절

 

 

1.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 (평상시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는다.)

2.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3.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 앉는다.

4.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한다.

(큰 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 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5. 오른쪽 무플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6.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한다.

(큰 절의 경우 같은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같은 절을 한번더 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7. 앉은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그대로 물러난다.

조문의 경우에는 절을 마치고 서루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남자의 선 절

 

1. 자세를 바로하고 선다.

2. 두 손을 양옆에 둔 채 몸을30도 정도 굽힌다.(큰 목례의 경우 45도 이상 깊숙이 숙인다.)

3. 자세를 바로 하고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여자




 

여자의 앉은 절 (평절)

 

1. 공손한 자세에서 두 손을 자연스럽게 양옆에 둔다.

2. 두 무릎을 꿇고 앉는다

3. 허리를 20도 정도 굽히고 양손을 앞으로 향하여 바닥을 짚는다. (양손의 넓이는 어깨 넓이로 한다.)

4. 자세를 바로하고 일어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5. 다시 앉는다. 앉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

 

 

여자의 앉은 절 (큰절)

 

1.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고 선다.(평상시에는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는다.)

2.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3. 무릎을 꿇고 앉는다.

4. 몸을 깊이 숙여 절한다.

위와 같이 일어선 다음 다시 위 순서로 절한 다음 목례를 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평상시에는 다시 앉아야 하지만 영전에서는 그대로 물러난다.

 

 

여자의 선 절

 

1. 손을 양 앞에 둔다.

2. 양손을 앞으로 모으며 허리를 30도 정도 숙여 절을 한다. 큰절의 경우 45도 이상 깊이 숙인다.

3. 허리를 펴고 자세를 바로 한 다음 목례하고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