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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의 종류와 이해 ◈

하늘정원장례식장 2019.07.29 09:18 조회 1869
제사의 종류와 이해


제사의 순서

1 .초혼제(분향상,초배상) -> 2.성복제(전)_(성복례) -> 3. 상식 -> 4.발인제(전) -> 5.노제 -> 6.봉안제(성분제) ->
7. 반혼제(초우제) -> 8.재우제, -> 9 삼우제 -> 10. 졸곡제 -> 11. 부제 -> 12. 49제 -> 13. 소상 -> 14 . 대상


제사의 이해

1. 초혼제 -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면 기본적으로 의례 기본상을 차린다 이를 초배상이라고도 한다

2. 성복제 - 입관식이후 성복을 마치고 나면 유복친 상호간에 문상을 하고 유복친 중 연장자의 집례에 따라 분향 , 재배하는 형식의 제를 올리는데 이것을 성복제라한다 원래 성복 전에는  문상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현재 장례문화가 간략해진만큼 대부분 성복전 문상을 받는 추세이다

3. 상식 - 유교식 정례 법에서 유래된 의식으로, 성복제 후부터 발인 전까지 아침, 저녁 두번 올리는 망자의 식사이다.

4. 발인제 - 발인제는 영구가 상가 또는 장례식장을 떠나기 직전에 그 상가 또는 장례식장에서 행하는 식을 말합니다.

5. 노제 - 상여가 장지로 가는 도중에 거리에서 지내는 제사이다. 고인과 절친했던 친구나 친척이 조전자가 되어 음식 따위를 준비하였다가 지내는데 운구도중 상여를 멈추고 영좌를 설치한 다음 조전자가 분향 후 술을 올리고 제문을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한다 옛날에는 성문 밖이나 마을 입구에서 조문객들이 장막을 치고서 제사지낼 장소를 마련하고 기다리다가 지내기도 하였고 친척집 앞을 지날 때에는 꼭 지내기도 하였다 또 가다가 개울이나 언덕이 있을때는 상여 행렬이 잠시 멈추는데 이때마다 유족이 상여꾼들에게 술값이나 담배값을 내놓는다.  

6. 봉안제(성분제) - 장묘방법에따라 화장 또는 매장에따라 그 제사가 나뉘어진다 봉안제의경우 화장후 봉안당에 안치후 지내는 제사로 간단한 주과포를 차려 제사를 지내며  매장의경우  성분제 개토제 산신제  등의 제사가 추가로 생기며  성분제의 경우 봉분이 완성 되었을때 지내는 제사이며 개토제의 경우 땅을 파기전에 토지신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산신제의경우 매장이 다 끝난후 묘소의 왼편에 자리를 만들어서 지내는 제사이다.

7. 반혼제(초우제) - 장례후에 혼을 다시 집안으로 불러들이는 의례이다

8. 재우제 - 초우제를 지낸 다음의 첫 유일에 지내는 제사이다.

9. 삼우제 - 장사를지낸지 3일차에 지내는 우제이다 

10. 졸곡제 - 장사를 마치고 삼우제를 지낸뒤에 무시애곡을 끝내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이다.

11. 부제 - 졸곡을 지낸 다음날에 사당에 모신 조상 신주곁에 고인의 새 신주를 모실때 지내는 제사이다.

12. 49제 -  사람이 죽은뒤 49일쨰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의례이다.

13. 소상 - 초상 때부터 계산하여 13개월만에 지내는데 윤달은 계산하지 않는다. 옜날에는 13개월이 되면 날을 받아서 지냈지만 지금은 사망한지 1주년이 되는날 지낸다.

14. 대상- 대상은 크게 길한 날이라는 뜻으로 돌아가신 고인의 두번째 기일에 지내는 제사이다.